음식

족발요리해보니

블루107 2012. 1. 14. 17:23

 

래시피중에서는 계피는 필수로 넣어야겠더군요.

계피와 간장이 어울려서 나는 냄새가 아주 향기롭습니다.

족발집에서 나는 그 냄새의 정체가 바로 계피라는 걸 알았습니다.

물론 건고추나 청양고추를 넣어서 매운 맛을 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추는 통후추가 없으면 가루를 넣어도 될 것 같아요. 이 후추도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시간은 래시피대로 두시간 했습니다. 충분히 무르더군요.

물은 래시피대로 따르지 말고 양념을 넣은 후 족발이 잠길 정도만 부으면 됩니다.

중간에 간장양념맛을 보아서 짠듯하면 물을 더 넣어서 간을 맞추면 될 것 같습니다.

 

돼지족발 래시피대로 따라해보니 아주 괜찮았습니다. 좋은 래시피였어요.

이 래시피대로 해도 됩니다.

돼지족은 한국사람들이 그렇듯이 대충 털을 제거해서 군데군데 남아있습니다.

불에 그을려서 없앤다해도 남습니다.

요리를 다 한 다음에 털이 있는 껍질부분은 제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제 중요한 돼지고기요리 래시피는 몇개 안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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