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시즌3 1화 빈 영구차 (The Empty Hearse)

 

영국 BBC 2014년 방영. 3부작

 

드디어 셜록 시즌3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시즌도 3화로 종결된다고 하네요. 영국드라마가 짧아서 좋아요.

 

2 년이란 시간이 흐른 후, 셜록의 죽음의 충격으로 폭삭 늙어버린 듯한 왓슨.

 

이 아짐 또 게이드립을.....

이 아짐 아무래도 야오녀같음.

 

 

왓슨의 여자친구입니다. 어머 참해라. 왓슨 여자보는 안목 있네.

 

자신을 속인것에 화난 왓슨에 맞은 홈즈. 입술 터졌음.

 

또 왓슨에 맞아서 코피 터졌음.

넌 맞아도 싸.

 

자 그럼 셜록이 어떻게 살아났는지 살펴보도록하죠.

 

준비하고 있는 남자. 일명 셜록 자살계획 도우미.

 

에어백을 준비하고

 

왓슨의 시선을 셜록 자신에게 고정시키게 한 후

 

 

몰리는 시체 담당. 셜록은 자신과 비슷한 시체를 찾아냅니다. 이 시체는 전회의 이야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유괴당한 아이가 셜록과 대면하자마자 비명을 질렀죠. 모리아티는 셜록과 비슷한 외모의 남자를 찾아내서 아이를 유괴하도록 시켰습니다. 그래서 그 얼굴을 알고 있는 아이가 셜록을 보자마자 비명을 지른 것이죠. 물론 그 남자는 쓸모없어진 후 모리아티에게 살해당했고 그 시체를 셜록이 손에 넣은 거죠.

셜록의 도우미들이 시체를 가져다놓습니다. 왓슨의 눈을 속이기 위해서

 

 

이렇게 해서 셜록은 살아난 겁니다. 물론 왓슨을 속이기 위한 연극이었으며 지켜보고 있을 모리아티의 킬러들도 속이기위해서였죠.

 

의뢰가 들어옵니다.

지하철에 근무하고 있는 덕후가 막차를 타고 사라진 남자의 행방을 궁금해하죠. 그리고 지하철 한량이 사라진 걸 눈치챕니다. 그리고 한량이 숨겨진 곳을 찾아내죠.

폭탄이 설치되어있고 이 폭탄은 의사당을 노리고 있는 것이죠.

 

시간은 없고, 방법은 없고.

 

마인드팰리스란 기억의 저장소

셜록은 방법이 없다고 말하죠.

불쌍한 척 하는 셜록.

 

그러자 급방긋 웃으며 폭탄해체했다고 말하는 셜록. 용서듣고 싶어서 연극한 것임.

 

자 그리고 셜록은 다시 매스컴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렇게 모습을 드러냈으니 모리아티같은 애들이 꼬여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