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펌)요리팁

블루107 2014. 1. 8. 15:50

82쿡 공공선님의 글에서 발췌

 

2. 이건 정말 기발한 건대요. 국수 1인분 계량할 때 음료수 뚜껑 속에 한줌 쥔 것을 넣어 보면 됩니다.

3. 초간단 맛있는 비빔국수    김치, 있는 야채, 김을 잘게 썬 것과 참기름, 시판 초고추장을 넣으면 정말 맛있어요.

4. 청국장찌개 간단히 만들기    청국장 2~3숟가락, 김치(약간 씻은 것), 두부, 파, 마늘하고 청국장찌개 식당처럼 돼지고기 비계많은 것하고 뚝배기에 끓이면 정말 맛있어요.

5. 사골국물로 국 여러가지 만들기    사골국물에 두부, 파, 마늘 넣고 맑게 끓이기, 여기에 시레기 넣으면 사골우거지국, 여기에 된장 넣으면 사골우거지된장국이 됩니다. 파는 것도 맛있더라구요.

 

 

***식생활(1)

*잔열 이용하기    불끄고 뚜껑 닫은 채 5분 이상 두면 잔열로 잘 익어요. 계란 6개 정도 7분 정도 센불로 끓인 다음 뚜껑 열지 않고 5분 이상 두면 잔열로 잘 익어요.

1. 뚝배기 활용하기

 *김치찌게, 된장찌게, 계란찜 등 뚝배기에 하면 깊은맛 납니다. 뚝배기를 세제로 씻으면 안보이는 미세한 구멍에 세제가 들어가서 요리할때 나오니까 키친 타올이나 안쓰는 칫솔로 닦고 물로만 씻어요.

 

 

2. 압력밥솥 활용하기-주의할점이 있습니다. 내용물(특히 물)을 반이상 넣지 마세요.  

 *풍년압력밥솥 홈피에 나왔어요. 중간불에서 추 흔들리면 2~3분 후 약한불에서 10분 놓은 후 10분 뜸들입니다.

 *닭백숙은 중간불에서 추 흔들리면 2~3분 후 약한불에서 15분 놓은 후 10분 뜸들입니다.

 *돼지등뼈, 갈비, 묵은지찜은중간불에서 추 흔들리면 2~3분 후 약한불에서 20분 놓은 후 10분 뜸들입니다.

 *옥수수 찔 때 옥수수 4~5개에 물잠기게 붓고 슈가, 소금 조금 넣고 중간불에서 추 흔들린 후 약한불에 15분 놓고 나서 10분 뜸들이면 맛있게 익어요.

 *고구마 찔 때는 찜기에 올려 놓고 찌면 됩니다.

3. 김치국물    김치찌게, 묵은지닭도리탕, 콩나물국, 어묵국 등 김치국물 넣어 주면 깊은맛 납니다. 국, 찌개 간을 조선간장으로 하면 깊은맛 납니다.

4. 김치 맛있게 익히기     실온에 두었을 때 미치거나 푹 익거나 하는데 이것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김치 위로 거품이 올라올 때 냉장고에 넣으면 맛있게 익은 김치를 먹을 수 있어요. 

5. 전기밥통에 밥할 때 컵으로 계량해서 하면 꾸준한 밥맛이 유지됩니다. 밥할 때 여유있게 해서 한 김 식은 후 제일 작은 비닐팩에 넣어서 냉동실에 넣고 먹어요. 햇반보다 맛있어요.

 

6. 구수하고 담백한 해찬들 재래식 된장 정말 맛있네요. 시골 된장만 먹었는데 짜고 냄새 많이 배이고 그랬거든요. 냄새도 별로 안나고 아이들 입맛에 딱 좋아요. 된장국에도 무우 썰어 넣으니 시원해지고 맛있네요. 아욱, 시금치 된장국도 먹고 팽이버섯 자른 것, 무우 썬것 넣어 끓여 먹었어요. 된장, 고추장, 쌈장 그릇에 베스킨라빈스 꼬마 스푼 넣어 놓고 써요.  

7. 참기름, 들기름 보관하는 법    들기름은 산폐가 쉬우니 꼭 냉장 보관해야 되구요. 참기름은 빛이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좋다고 하는데 오래 두고 먹으니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과일망이나 아이들 작아진 양말, 어른 발목양말도 좋구요. 바닥까지 커버가 되서 바닥이 깨끗해졌어요. 한걸음 나아가 식용유병도 신겨줬어요.

8. 국물멸치    돼지고기김치찌게, 생선조림에 멸치 3~5마리 넣어 보세요 잡내도 없어지고 깊은맛 납니다. 후라이팬 약한불에 볶아주시면 비린내 잡내가 많이 없어집니다. 

9. 다시마육수 간단히 만들기    적당한 통에 10cm 다시마 3~4장 넣고 물부어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육수 필요하면 씁니다. 3~4번 물 다시 부어 사용합니다. 걸쭉하니 잘 만들어지네요. 계란찜, 국, 찌게, 조림 멸치랑 같이 육수 만들어요.

 

 

***식생활(2)

*마늘 다진 것은 쟁반에 쫙 펴서 얼린 것을 적당하게 썰어준 후 냉동실에 넣어두고 씁니다. 부추 잘게 썬 것, 쪽파, 대파 썬 것, 풋고추, 양파 채썬것, 당근 채썬것도 얼려놓고 씁니다.

1. 쌀벌레(바구미) 생긴 쌀은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어요. 쌀은 그대로입니다.

2. 야채 데치는 것과 삶는 것의 차이    ebs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나왔어요

 *데치는 것은 가장자리에 거품 여러 개 나왔을 때

 *삶는 것은 가운데 거품이 많이 나왔을 때 가스불 꺼주래요.

3. 생선구울 때 밀가루 묻히면 잘 구워지고 맛도 있어요. 비닐 봉지에 약간의 밀가루 넣고 생선을 흔들면 손에 냄새가 안배어요. 호박전 부칠 때도 호박, 밀가루 비닐 봉지에 넣고 흔들어요.

4. 설탕이나 물엿 대신에 매실엑기스 넣으면 요리가 깊은 맛 납니다. 무침에 자주 써요.

5. 통닭, 피자 먹을 때 일회용 비닐 장갑 끼고 먹어요.

6. 콩나물, 팽이버섯 포장 봉지에 물 넣고 씻어요.

7. 다이소에서 파는 쌀씻는 볼(그릇 한쪽에 바구니처럼 망이 있어요)로 씻으니 씻은 쌀, 야채가 안 흘러 나가요.

8. 거품기로 쌀 씻어요

 

 

***밥상

1.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면과 스프 2분 정도 끓여주고 건저냅니다. 계란 푼 것과 파를 넣고 끓여준 라면 국물 합쳐요. 

2. 된장찌게    고추가루 조금 넣으면 깊은맛 납니다. 김치국물, 고추장, 김치 여러 가지 넣어 보았는데 고추가루가 제일 깔끔하게 된장국 본연의 맛을 살려주더라구요.

3. 돼지고기김치찌개    돼지고기를 먼저 끓이다가 위에 거품 걷어내고 김치, 김치국물 넣고 끓이다가 팔팔 끓으면 콩나물(이것이 시원하게 해줍니다), 두부, 풋고추, 마늘 넣고 끓이고 마지막에 파 넣어 마무리합니다.

4. 콩나물로 국, 무침하는 법    콩나물 한봉지(봉지에 물 넣어 씻음) 넣고 5~6분 정도 끓이고 나서 절반 정도 건져내어서 콩나물 무침, 볶음합니다. 무칠 콩나물은 건져내어 채반에 넓게 펼쳐 놓아 식힌 후 무칠 때 조선간장 조금 넣어 주시면 깊은 맛이 나요. 콩나물 5분 정도 삶은 것을 기름에 볶으면서 기본 양념 넣어 주면 무침보다 맛있어요. 콩나물국 시원하게 끓이고 싶을 때 황태 넣어 끓이면 됩니다.

5. 계란 2~3개, 부추 잘게 썰어 냉동해 놓은 것, 우유, 소금으로 계란말이, 전자렌지에 계란찜(6~7분)하면 빨리 됩니다. 뚝배기에 약한불로 해도 맛있어요.

6. 미역국     미역(씻어 소분하여 냉동실에 넣어둔 것)과 소고기(소고기, 마늘, 국간장 넣고 뚝배기 약한불에서 적당히 익힌 후 제일 작은 비닐팩에 넣어 만들거나, 소고기, 조선간장, 마늘 다진 것 섞어 하루 정도 냉장실에 숙성시킨 것)을 냉동실에 꺼내 두 개를 넣고 끓이시면 됩니다. 이 소고기에 무우 넣어 무우국도 끓여요. 

7. 초간단샐러드    요플레를 샐러드 재료(양배추, 양상추, 각종 야채 채썬 것 등)에 섞어 줍니다.

8. 감자채 볶음, 감자조림    먼저 전자렌지에 물기 있는채로 감자를 익히고 하세요. 요리가 빨리 됩니다.

9. 팽이버섯 볶음    볶으면서 소금, 냉동실에서 꺼낸 썰은 대파, 냉동실에서 꺼낸 일회용으로 된 마늘, 참기를 넣어 볶으면 빨리 되면서 맛있고, 들깨가루 넣으면 영양도 만점이고 고소해요.

10. 야채찜닭   닭이랑 감자, 고구마를 압력밥솥에 간장 5~6숟가락, 설탕 1숟가락 넣고 익힌 후 건집니다. 압력밥솥에 하면 고기 안까지 양념이 배어 맛있고 잘 익어 살살 녹아요. 건진 것과 당면 불린 것, 각종 양념 넣고 볶아 줍니다.

*묵은지닭볶음탕도 간단해요. 야채 대신 묵은지, 감자, 고구마 각종 양념 넣고 약한불에서 30~40분 정도 조려 주면 되요.

8. 조림    기본 재료와 양념 넣고 약한불에 30분 이상만 조려주면 맛있어요.

9. 시금치무침    시금치 먼저 씻어 데치지 않고, 데치고 나서 씻으면 물, 시간 절약 많이 되요. 많이 씻어도 흙물이 계속 나오잖아요. 매실액, 조선간장, 볶은 소금 약간, 깨소금, 들기름만 넣어도 맛있어요. 시금치 한단 사서 데칩니다. 반은 시금치된장국 만들고 반은 나물 무쳐요. 들깨가루 넣어 고소하게 만들기도 하구요.  

10. 두부부침    두부를 밀가루 묻혀 계란 입혀 부치면 간단해요. 소금 약간 뿌리고 간장에 찍어먹어요.

11. 잡채    물에 불린 당면을 간장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넣고 7~8분 익힌 후 체에 물빠지게 담아요. 냉장고에 있는 야채(양파, 호박, 당근, 피망, 파프리카 등), 어묵, 돼지고기 채썰어 볶아줍니다. 부재료 볶은 것을 한쪽으로 밀어놓고 당면을 식용유, 참기름, 설탕이나 물엿, 볶은 소금 넣고 볶다가 섞어줍니다. 오뚜기 옛날 당면만 잘 안 퍼져서 좋은 줄 알았는데 대림 선 당면도 쫄깃거리네요. 당면만 볶아도 맛있어요. 식은 잡채는 후라이팬에 물 적당히 붓고 데우면 당면이 살아나요.

12. 계란과 우유, 볶은 소금, 부추 잘게 썬 것 넣고 후라이팬에 뒤적인 것을 따뜻한 밥과 깨소금, 참기름 넣고 비벼주면 아이들이 잘 먹어요. 먹거리가 적당하지 않을 때 김가루에 비빈 것, 만들기 간단한 유부초밥도 잘 먹네요.

13. 고구마, 찐밤 우유에 말아 먹어도 맛있어요. 밤은 소금물에 담근 후 건져 지퍼백에 넣어 냉장보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