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드라마

앨리스 1-1

블루107 2014. 3. 5. 22:17

 

미국 SyFy 2009 방영. 2부작 제작은 영국과 캐나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SF버전입니다.

배경은 어린 앨리스가 간 나라의 150년 후입니다.

현대의 앨리스는 유도 강사로 일하고 있고 그곳의 학생과 연애하는 사이이죠. 그녀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으며 아버지는 실종상태입니다.

 

이 드라마는 근사한 이미지로 가득해요.

환상적인 이미지를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앨리스. 미모가 돋보이는 앨리스.

 

원작에는 없는 남자주인공.

 

남친이 앨리스에게 가문의 반지를 주면서 청혼하지만 그녀는 거절합니다.

 

남친은 반지를 남겨두고 가고 앨리스는 그것을 주려고 따라가니 누군가 남친을 납치하고

 

그리고 흰머리의 남자가 반지를 원하는데

앨리스는 그 남자를 추적하다가, 그녀는 유도강사답게 완력이 상당하죠.

그녀는 남자가 사라진 거울로 빨려들어갑니다.

 

그녀가 도달한 곳. 어딘가 이상한.

 

기이하고 아슬아슬한 미감을 자랑하는 이곳은 원더랜드.

 

앨리스는 끌려가는 남친을 발견하고

 

그런데 이상한 비행물체가 나타납니다.

그 비행물체가 쏘아대는 빛에 노출되자마자 팔에 표식이 생겨나죠.

 

엘리스는 이상한 방을 발견합니다.

 

방 밖으로 통하는 작은 문으로 보니 사람들이 상자에 갖혀있네요.

 

그들도 앨리스와 똑같이 녹색문양이 찍혀있죠.

앨리스가 음식을 건네준 노숙자도 있는 상태.

 

남자가 나타나서 말하고

이 남자의 쌍갈래머리 언급 안하고 넘어갈 수가 없네.

이런 쌍갈래같으니. 개인취향이니 존중

 

앨리스는 머리핀을 이용해서 상자를 탈출합니다. 그런데 허공이었으니.

그녀는 딱정벌레같은 비행선으로 운반되고 있는 화물이었음.

 

그녀는 호수로 떨어지고 뒤에 보이는 곳이 그녀가 처음 도달했던 도시였죠. 일명 원더랜드

 

그곳에서 부랑자같은 사람을 만나고

 

그녀는 클럽으로 갑니다.

 

클럽에서 파는 것이 양심이라고?

 

앨리스는 부랑자의 인도로 한 사내를 찾아가죠.

어딘가 까칠해보이는

 

녹색의 문양은 무언가 비밀이 있는 것 같고

 

 

 

내용보다 특이한 이미지가 너무 많군요.

이런 맛에 sf를 보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