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맨박사의 조수.
그녀는 잭만박사를 좋아하죠.
그런데 그녀는 잭맨박사가 잠든 사이에 누구에게로 연락을 합니다.
잭맨박사는 아이들을 데리고 근무했던 연구소의 친한 동료와 함께 동물원으로 놀러갑니다.
그런데 하이드와 대화를 시도했던 사내가 나타나서 무언가를 꾸미고
잭맨에게 전화가 왔는데 알고보니 그의 머릿속에서 울려퍼지는 소리
하이드가 깨어있었던 겁니다.
하이드가 전화를 한거죠.
하이드덕분에 잭맨은 자신을 감시하는 이들이 항상 주위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아들이 어느새 사자우리에 들어가있습니다. 결국 잭맨은 변신해서
사자를 죽입니다.
자뻑 하이드. 자신감넘치는 만큼 자뻑도 심한데
알고보니 잭맨박사는 처음부터 감시하는 세력이 있었네요.
하이드는 아들을 위협한 직원을 납치해서 고문합니다.
결국 그 남자는 불구가 되죠.
병원에서 한 노인을 만나는데 하이드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캐서린은 그녀의 부하직원
이런 첩자이야기 짱조아.
동료도 마찬가지로 잭맨을 감시하는 인물이었죠.
잭맨주위에는 감시하는 인간들만 드글드글했군요.
불쌍한 잭맨.
이번화에서
두개의 중요한 주제가 서서히 밝혀집니다.
첫번째는 잭맨을 감시하는 무리들
두번째는 잭맨의 출신에 대해서
앞으로 그 이야기들이 설명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