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람은 제시카 하이드를 따라서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이 조직이 탄저병, 에볼라 바이러스, 천연두를 대규모로 무기화했죠. 이에 서방국가들은 공황에 빠졌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 조직을 창설했습니다. 그게 네트워크라고 알려진 조직이죠. 어느 나라에도 본거지를 두지 않고 누구에게도 보고되지 않았으며 철저하게 부인 가능한 조직으로 빈주정부가 할 수 없는 일을 처리 하죠. 그 조직이 제시카 하이드를 쫓는 자들이죠.
이 네트워크는 두명이서 창설했습니다. 미스터 래빗과 카블이란 별명의 두사람이 창설했는데 진짜 정체는 아무도 모르죠. 냉전이 종식된 후 연루된 정부는 다수가 발을 빼기로 합니다. 하지만 래빗은 멈출 생각이 없었죠.
제시카 하이드는 유토피아라는 그래픽 노블을 쓴 필립 카블의 딸이었죠.
카블은 보면 능력자. 뛰어난 과학자이면서 한 조직을 창설한 인물이고 또 예술적인 능력도 있어서 그래픽노블도 만들어내고......
그랜트는 노리는 킬러때문에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방황합니다.
그래픽 노블을 판 중개인을 찾아갑니다.
중개인은 죽었지만 집에 혹시 단서가 있을지도 몰라서
그런데 그곳에는 정보요원이 있어요.
그들이 떠나가고 난 후 킬러가 찾아와서 정리하고 사라집니다.
그랜트는 사립학교로 숨어들어갔는데 그곳에서 관심을 보이는 여학생을 만나서
그녀의 집으로 가서 잠시 쉬지만 킬러들이 찾아오죠.
여자는 자고로 남자를 잘만나야해.
이상한 남자 만나면 자신뿐 아니라 집안까지 망가진다니까.
그게 딜 신드롬이었죠.
결국 그 병원체는 만들어졌고 그 비밀이 유토피아 2부와 관련이 있죠.
온갖 개고생을 하고 일행을 만난 그랜트.
베키는 그랜트가 성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초딩
그런데 베키는 어디론가 전화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