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키는 딜신드롬에 걸렸죠.
그래서 그녀는 첩자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관련된 조직은 제약회사 같더군요.
4화에서 홀딩스 사장을 찾아온 정부의 고위관리. 베키일행에게 잡혔죠. 사장은 죽고요.
이사람은 킬러를 풀어서 유토피아 그래픽 노블을 찾은 인물중의 하나입니다.
이 사람에게서 자세한 상황을 듣습니다.
이들은 딜 신드롬이 어떤 작용을 하는가에 흥미가 있는 게 아니라. 유전조작을 하면 딜신드롬이 유전될 수 있는가. 실제로 조작을 해 봤는데 성공적이었다고. 카블은 오해받았다고. 딜신드롬으로 특종인종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었죠. 야누스는 단백질과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개별적으로 무해하지만 함께 흡수되면 유전적 유인으로 작용해서 염색체분리를 방해한다고 합니다. 자기복제가 더 이상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영구적이라고. 이 야누스는 생식세포에 작용한다고 합니다. 야누스의 취지는
그러면 세상은 한적해지고 살만해질 거라고. 그것이 목표라고.
참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다.....
한적하게 살려면 시골가서 살면 되지. 구태여 인구를 줄일 것 까지야.
제시카는 킬러와 함께 동행합니다.
화장실 색감이 이뻐서 한컷
그런데 윌슨은 이 계획에 찬성을 하고. 역시 오덕이야.
제시카도 같은 것을 가지고 있죠. 놀라는 제시카
두사람은 남매였답니다.
쫓기는 사람들에게 킬러는 죽고 제시카는 빠져나오죠.
도망쳐나온 정부고위관리는 제거당하고
시체처리를 두고 옥신각신하는 두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