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멀린

멀린 시즌2 6화

 

우서가 매달리지만 인간과는 사랑하고 싶지 않은 까다로운 트롤아가씨

우서를 잠재우고

 

이 아가씨에게 멀린때문에 위기가 닥쳐오고 아가씨는 우서에게 그를 모함해서 내쫓죠

이 아이가씨 권모술수에도 뛰어나고

불미스러운 일로 소란을 피우고 싶지 않다고 하지만

우서가 묻자마자 냉큼 대답하죠

 

인간들 틈에서의 고단한 하루가 끝나고

휴식하고 있는 트롤 아가씨의 코에 어떤 냄새가

좋아하는 트롤아가씨

잔뜩 기대하고 눈까지 감는 깜찍한 우리 트롤아가씨

신선한 말똥에 감동하는 트롤아가씨

 

트롤아가씨는 약을 먹어서 모습을 유지시키고 있었죠

짜증나는 우서는 매달리지만 입냄새로 기절시키고

나오면서 방귀까지 뀌어서 우서를 완전히 넉다운 시키죠.

가이우스와 멀린은 트롤아가씨의 약에 대해서 알아낸 후 모조품을 만듭니다.

 

그런데 트롤아가씨 아서를 모함하고

충격받은 아서

마법목걸이를 하고 있어서 트롤로 변한 그녀를 보고도 여전히 ..... 

결국 트롤아가씨는 우서를 사로잡기위해서 결국은 허락을 하고

불쌍한 트롤아가씨 

 

 

멀린은 왕국에 마지막남은 용을 찾아갑니다.

우서가 용들을 죽이면서 마지막으로 남겨놓은 죄수와 같은 신세였죠.

멀린은 그 용과 계약을 맺고 도움을 받으면서 언젠가는 풀어주기로 약속했죠.

 

 

가이우스가 약을 만들어서 아서를 죽은척 하게 하고

 

 

쇼크받은 우서

말그대로 멘붕

그렇게 해서 왕국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오해할지 몰라서 하는 말인데

포스팅한 내용은 한마디로 갈데까지 가보자고 작정하고 만든 코믹극입니다.

보통은 이렇게 웃기지 않아요. 웃음을 기대하고 보면 멀린은 실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