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스트레인지와 마법사 노렐 3화

조나단에게 길을 만들라는 명령에 따라서 열심히 마법을 부려서 길을 만듭니다.

 

영국군과 프랑스군이 싸우는 전장에서 마법을 부립니다.

그런데 조나단은 아직 능숙하게 마법을 부리는 수준은 아니죠.

대포 탄환이 날아오고

결국 자신을 충실히 보필했던 하인을 잃습니다.

 

조나단의 아내앞에 요정이 나타납니다.

아내는 레이디폴을 자유롭게 할 수 없느냐고 묻습니다.

요정은 그 요구를 들어줄 수 있다고 하죠. 그리고 제안을 합니다.

아내는 댓가없는 거래는 없다고 요정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이 현명함이란.

 

적들의 비밀을 알기위해서 조나단은 죽은 사람을 살려내기까지 하죠.

 

 

문제는 이 살려낸 좀비를 다시 잠들게 할 수 없다는

결국 불태워서......세상에 죽은 사람을 두번 죽이는 상황.

 

요정은 조나단의 아내를 집착합니다.

그래서 여러 방법을 강구하죠.

요정은 스티븐 블랙, 레이디 폴의 집사가 왕을 죽이고 새로운 왕이 될 거라고 말합니다.

블랙은 나름 만족한 삶을 살아왔기에 요정의 말을 불신하면서 망설입니다.

블랙은 월터경의 노예선 안에서 태어났죠.

요정은 블랙을 부추깁니다.

블랙은 실상을 알고 충격을 받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