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이 운영하는 카레 음식점입니다.
광화문역 근처에 있더군요.
외부모습, 지하로 내려갑니다.
내부모습
중
테이블 중앙에 주문한 정통카레와 시금치카레
가장자리에 작은 그릇의 카레는 점심특선 카레. 카레는 정통카레와 시금치카레.
에피타이저로 스프와 샐러드가 나와요. 사진은 잊어먹고 못 찍었는데 스프는 양식에서 먹던 그 스프맛입니다.
탄두리치킨도 나왔는데 그 치킨 맛.
란이 나중에 모자라서 추가했는데 따끈한 란이 참 맛있더군요.
카레는 네팔현지인이 요리하는 네팔카레라고 하네요.
카레는 단맛이 가미된 한국에 현지화된 카레맛으로 생각되었어요.
개성이 강하지 않은 시판 카레맛을 좋아한다면 무난하게 진입할 수 있는 맛.
디저트로 요쿠르트가 나왔는데 이것도 달더군요.
맛있었습니다.
지하에 있는데 인테리어도 좋고 넓고 근처에 약속이 있다면 한번 쯤 들러볼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집에서 카레할 때 저는 사과를 갈아넣습니다.
4인분 정도면 반쪽 정도. 사과를 넣으면 풍미가 더 좋아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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