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부페음식 5

블루107 2017. 12. 24. 14:10

세번째 테이블, 조리시설에 붙어있는 곳.

이곳은 음식을 계속 따듯하게 하는 설비가 되어 있는 테이블.

그리고 세계 여러나라의 음식들.

여러가지 전

전 옆에 부페에 빠지지 않는 갈비찜이 있었는데 사실 갈비찜은 이상하게 부페음식속에서 겉돈다고 할까?

너무 달아서 싫었는데 이번에는 그렇게 달지 않았습니다.

잡채도 있었던 것 같은데....

튀김

이름을 뭐라고 해야하나

사진은 못 찍었는데 탕수육, 깐소새우, 라조육이었던가 있었어요.

오리수육

소시지

소시지옆에 피자와 토마토소스 스파게티가 있었어요.

그리고 그 옆에 닭이나 다른 꼬치가 한접시로 있었네요.

돼지수육




매생이죽 안먹은게 후회되네요.

이 죽은 여기서 처음 보았음.

특이한 음식 우족탕.

부페에서 우족탕은 못보던 음식.


이건 크림스프같았는데

맛을 봤어야했는데....

부페는 언제나 즐겁네요.

예전에는 여섯접시가 기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세접시 먹고 나니 더이상 먹고 싶지 않더군요.

예전에는 과식해도 금방 소화가 되었는데 어느덧 .......

음식이 몇십년 전이랑 크게 변한 건 없는 것 같아요.

너무 시끄럽고 산만해서 맛을 즐기지 못한게 아쉽네요. 

다음에는 식을 보지 말고 천천히 밥부터 먹어야겠어요. 식은 다른 사람이 보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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