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의정에서의 저녁.
비오는 어느 저녁의 삼겹살.
비오는 날은 전이 땡기는 날이지만 삼겹살도 좋죠.
반찬
삼겹살은 두툼해서 칼집을 넣고
삼겹살이 좀 두꺼울 때는 이렇게 칼집을 넣어서 구워야 좋네요.
기름도 잘 빠지고 더 부드럽고 잘 익고
그리고 삼겹살은 좀 두껍게 잘라야 고기맛을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삼겹살기름에 익혀진 김치도 아주 맛있어요.
삼겹살도 소고기와 같이 한면이 충분히 익은 다음 뒤집어야 한다고...
자꾸 뒤집으면 맛이 떨어진다고 해요.
비오는 날 먹으니 더 맛이 있는 것 같은 느낌.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리굴비정식 (0) | 2018.10.28 |
---|---|
(음식점)청수정 홍합밥 (0) | 2018.10.15 |
2018 9월 남산골한옥마을 음식축제2 (0) | 2018.09.22 |
2018 9월 남산골한옥마을 음식축제 (0) | 2018.09.22 |
담양 고기국수집의 초계국수 (0) | 2018.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