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역 근처
보리굴비정식
밑반찬
보리굴비
진짜굴비는 기름이 돌고 고소해요.
이 굴비 맛있었습니다.
물을 주는데 밥을 말아먹으면 더 맛있다고.
여름에 이렇게 먹으면 참 좋을 것 같네요.
반전이 있어요.
과거 전라도에서 자란 사람이랑 다시 이곳에서 식사를 했는데
이건 굴비가 아니라 부서라고 하더군요.
부서가 정확히 뭔지 모르겠는데 굴비보다 떨어지는 생선이란 건 확실.
저는 굴비와 부서를 구분하지 못했는데 과거 전라도 부자였던 사람은 구분을 하더군요.
역시 부자들은 다르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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