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의 고화분과 화기(花器)
1-1 고려시대 청자 수반 외
1. <삼국시대 수반 대구대학교 박물관>
높이12.1cm 입지름18.5cm 바닥지름18.7cm 몸통지름24.8cm 두께0.5cm
이 유물은 회청색(灰靑色)으로 구연(口緣)은 짧게 직립하여 끝이 둥글게 처리되었다. 견부(肩部)는 짧게 사방향으로 벌어졌다가 꺾여 저부로 이어진다. 바닥은 평저(平底)이다. 기외면(器外面)에는 물레성형흔이 보인다.
2.<청자철화초문수반(靑磁鐵畵草文水盤)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상세설명 - 수반의 일반형을 따르고 있으나 굽이 작고 측벽의 경사도가 심하다. 내저와 전에 초문을 그렸고, 물레자리가 보인다. 바닥에는 얕은 굽을 만들었고 유조는 산화되어 전면이 엷은 황갈색이다. 기표는 역시 거칠다.고려 녹갈유도 최대 산지 해남군 산이면 진산리가마터 생산 추정.
3. <청자수반 경북대학교 박물관>
입지름 20.2cm 몸통지름 24.7cm 바닥지름 14.2 높이 8.7cm
형태는 전체적으로 둥글고 납작한 편이며, 구연부는 약간 돌출되어 둥글게 마무리 되었다. 구연부 주변으로는 돌아가며 연판문이 음각되어 있다. 동체부 전면에는 연당초문이 음각되어 있어 화려하다. 굽은 매우 낮으며, 접지면에 유를 훑어내고 모래를 섞은 내화토를 받친 자국이 9군데 남아 있다. 유는 담록색 비색유를 시유했으며, 투명하고 은은한 광택이 난다. 기전면에 그물꼴 모양의 빙렬이 나타나며, 내면에 시유가 덜되고 뭉친 부분도 있다
4.<청자수반 상명대학교 박물관> 입지름 21cm 높이 11.6cm 밑지름 9.5cm
꽃을 꽂거나 수석(壽石) 따위를 올려놓는 데 쓰이는, 바닥이 편평하고 운두가 낮은 그릇.
수반은 바닥이 평평하고 높이가 비교적 낮은 그릇으로 물을 담아 꽃이나 괴석 등을 넣어 두고 관상하려는 용도로 만들어졌다. 주로 사기(砂器)나 금속으로 제작되었다. 둥근 형태가 일반적이나 드물게는 장방형 수반도 보인다.
5. <청자수반 대구대학교 박물관>
높이 10.3cm 입지름 19.4cm 받침지름 13.7cm 몸통지름 24.5cm 굽높이 0.5cm 두께 0.5cm
전체적으로 연녹색을 띠며 완형이다. 구연부는 매우 짧으며 몸체는 어깨가 넓은 편구형(偏球形)이다. 짧은 수직굽이 부착되어 있다. 굽바닥은 노태이며 바닥에는 백색 내화토 받침흔이 있다. 어깨에는 유약이 뭉쳐있고 기외면(器外面)에 물레 성형흔이 보인다
6. <청자수반 목포자연사박물관> 가로 19cm 세로 12.cm 높이 11cm
고려시대 것으로 추정되며 가로 19.0 세로 12.0 높이 11.0의 크기이다 색깔은 푸르누르한 청색이며 주둥이 부분은 크고 밑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항아리 모양이다.
7. <청자국화문수반 경기도박물관> 높이 7.7cm 입지름 30.5cm 바닥지름 24.4cm
8. <중국 원나라 백탁유수반(白濁釉水盤) 14세기 신안출토 국립중앙박물관>
구연부는 전의 형태로 편평하며 목 부분에 유두 무늬[乳頭文]를 한바퀴 돌렸다. 몸통 아랫부분은 약간 아래로 처진 형태이며 동물 모양의 다리 세 개를 붙였다.
몸통 안쪽 바닥에 둥근 형태로 유약을 입히지 않은 부분이 있으며 몸통 바깥의 아래면과 세 다리의 안쪽, 그리고 접지면에도 유약을 씌우지 않았다. 나머지 부분에는 백탁유를 입혔다. 태토(胎土)가드러난 부분은 자주색을 띤다. 중국 저장성(浙江省) 진화현(金華縣)의 철점요(鐵店窯)에서 비슷한 형태의 자기들이 발굴되어 같은 요지인 것으로 추정된다.
9. <중국 원나라 청자수반(靑磁水盤) 14세기 신안 인양 국립중앙박물관>
10. <중국 원나라 청자수반 14세기 신안 인양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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