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 Inception, 2010 (4)

4단계 꿈속

멜이 존재하는 꿈속에 도달한 코브와 아리아드네.

멜은 코브에게 함께 하자고 설득하고

코브는 이전에 인셉션을 한적이 있다고 했었죠.

코브는 멜과 꿈속에서 도시를 설계하고 그곳에서 50년가까이 살았죠. 이때문에 멜은 현실과 꿈을 혼동하고 그녀는

현실과 꿈을 구분할 수 있는 토템을 감추어버립니다. 그리고 코브는 그것을 찾아내죠.

코브는 멜에게 자살이란 인셉션을 심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녀를 현실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는 거죠.

그들은 기차선로에 누워서 킥을 합니다. 그런 결과로 기차는 코브에게는 강렬한 무의식으로 남아서 꿈속에 등장하게 됩니다.

꿈에서 깨어난 멜.

코브가 인셉션한 생각이 멜에게 남아서 커집니다.

그리고 어느날 그녀는 꿈으로 돌아가기위해서 자살을 하죠.

3단계꿈
4단계에서 코브가 피셔를 데려올때까지 적들을 막는 사이토.

부상을 당한 사이토는 결국 사망하고 림보에 빠집니다.

1

1단계

승합차가 물속에 빠지면 킥이 되어서 전원 깨어나게 될 겁니다.

시간이 없는 상황.

아리아드네는 피셔를 찾아서 떨어뜨리고

3단계 꿈에서 깨어난 피셔.

드디어 피셔의 마음의 문이 열리고

3단계에서 깨어난 피셔는 금고의 문을 열고 아버지와 대면합니다.

피셔는 아버지에게 실망이라는 말을 언급합니다.

아버지는 피셔가 자신처럼 되려해서 실망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금고를 가리킵니다. 금고속에는 아들과 함께했던 행복했던 시절을

기억하려했듯이 아들이 가지고 있었던 바람개비가 놓여있죠. 그것을 보고 피셔는

아버지와 화해합니다.

일행은 3단계에서 탈출하고

설계자가 없는 3단계의 꿈은 붕괴하고.

코브는 드디어 멜을 떠나보내게 됩니다.

그는 꿈속에서 떠나지 않고 남습니다. 사이토가 림보의 어딘가에 있기에 그를 찾아야하죠.

드디어 킥.

다시 처음장면.

평점은 넉넉한 10점입니다.

꿈과 관련해서는 최고의 영화죠.

이 영화의 한장면 한장면 모두 아이디어가 숨어있고 또 정교한 기교가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