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가는 대로

지하철의 신문

블루107 2012. 6. 17. 23:36

 

요즘은 정말 지하철에서 신문을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이유는 지하철에서 확인했습니다.

모두들 핸드폰으로 검색하고 하더군요.

예전에 궁금함을 채워주던 신문은 그 기능을 확실히 상실한 것 같습니다.

누가 다음날 아침까지 기다리나요. 자신이 원하는 정보는 곧바로 인터넷에 접속해서

그 결과를 알 수 있으니.

신문의 시대는 확실히 지나간 것 같네요.

요즘은 새로운 기술이 빨리 나오죠. 물론 기업의 입장에서 돈이 되는

기술이지만. 그리고 새로운 기술은 당연히 비싸고.

새로운 기술을 접할 때마다 시간이 총알같이 지나간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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