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림을 하면 체한 느낌이 사라집니다.
이 방법은 조정래작가의 소설 ‘태백산맥’ 을 읽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소설의 어느 부분에 트림과 관련된 묘사가 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분명 책에서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책에서는 체한 후 된장국물인지 먹고 트림을 하죠. 소설의 그 부분을 읽고 난 후 언젠가 체했을 때 실행을 해 봤지요.
아랫배를 등 쪽으로 들이밀었다가 원래대로 하기를 반복했더니 트림이 나더군요. 그렇게 트림을 하니 체한 느낌이 사라지더군요. 이후에 체한 느낌이 들 때 마다 트림을 해서 해결했습니다.
책에서 배운 작은 지혜들이 꽤 있는데 가장 요긴하게 써 먹는 게 바로 태백산맥에서 배운 체했을 때의 해결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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