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남이라는 음식점
최근에 새로 생긴 곳이죠
원래 유행따라 생겼다가 금방 없어지는 이런 음식점은 잘 안가는데
아는 사람중에 맛있다는 평가가 있어서
메뉴
고인돌갈비 중
갈비맛은 그리 특별하지 않았네요. 대충 예상한 갈비맛.
하지만 맛없지는 않았어요. 부드러웠습니다.
갈비가 익혀 나오고 직원이 잘라줌.
갈비위에 파채와 부추 올려줍니다.
2-3분 있다가 야채가 숨이 죽으면 먹으라고 해요
언듯 보기에 양이 적어보이는데 먹다보면 어느새 배불러요
한우육회초밥
함께 나온 된장양념장을 초밥위에 올려서 먹어요.
초밥이름이 붙었지만 초대리나 와사비를 넣지는 않았네요.
밥을 기름으로 양념한 것 같았는데,
전체적으로 기름진 맛인데 고기가 살살 녹더군요
굉장히 매력있는 음식이었어요. 그런데 값이 만만찮아.
갈비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줍니다.
이것도 맛있어요.
여섯명이서 갈비 중 분량 두개시키고
초밥시키니 십만원돈 나오네요.
여섯명이서 배불리 맛있게 먹은거 같아요.
초밥때문에 다시 가보고 싶네요.
여기 육회비빔밥도 일행의 말에 의하면 맛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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