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점프 스트리트 21 Jump Street, 2012

코미디영화입니다.

 원작이 tv프로라고 하더군요.

 

젠코와 슈미트는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두사람은 완전히 반대되는 인물이었죠. 젠코가 운동잘하는 고등학교의 최고스타라면 슈미트는 공부잘하는 고등학교의 왕따분위기였죠. 아무튼 두사람은 졸업을 하고

 

그런데 두사람은 경찰학교에서 다시 만납니다. 그리고 두사람은 탈락의 위기에서 서로를 보완해서 간신히 학교를 졸업합니다.

신참 경찰인 그들은 공원감시나 하는 한가한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드디어 진짜 경찰역할을 할 기회가 생깁니다.

그들은 지령을 받기위해서 어느 경찰서로 발령이 나죠. 그런데 경찰서장이 있는 곳이......

그리스도교회의 향기

서장님

그들은 신종마약을 만들어내는 자를 찾기위해서 고등학교로 잠입하게 됩니다.

한국교회가 나오는데 어디에서 웃어야할지 웃음포인트를 못찾겠더군.

그런데 보기만 해도 웃기더군요.

 

집에서 학교를 다니게 되고

 

드디어 공급책과 연결이 되는 두사람

그들의 신분이 발각이 되고

갑자기 이 남자가 돌아서고

이 남자 누굴까요?

누굴까?

누구?

 다시한번 한국하느님

뭔가 너무 세속적인 하느님 나쁘지 않아요.

 

사실  그렇게 재미있게 보지는 못했네요.

스토리가 그렇게 매끄럽지 않아요.

그리고 뭔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점도 있고

포스팅하는 이유는 오직 한국하느님이 출현해서라고 할까나?

평점은 6.7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