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영화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2016.

블루107 2016. 9. 23. 23:52


오만과 편견이라는 걸출한 소설의 좀비버전이죠.

원작소설은 못 읽어봤습니다.

내용은 비슷합니다.


영국곳곳에 좀비가 창궐하면서 다리가 통제되어 있고





다아시가 팸벌리로 찾아오죠.

그는 좀비 사냥꾼이기도 합니다.

그는 시체를 찾는 파리를 가지고 있죠.


엘리자베스집안

아버지는 딸들을 중국으로 유학보내 무술을 익히게 합니다.

가난해서 일본으로 유학을 보내지 못했죠.

어머니는 딸들을 결혼시키기위해서 애쓰고

파티에 딸들을 데려가기로 하죠.



파티에 다아시도 참가합니다.

빙리도 참가하고

빙리는 제인과 눈이 맞고


밖으로 나온 엘리자베스는

파티장은 좀비들의 습격을 받습니다.

배넷가 자매들은 출충한 무예로

일당백의 능력으로 좀비를 물리치죠.

쎈 언니들에 할말을 잃은 빙리와 다아시.


이렇게 파티가 끝납니다.


딸만 있는 배넷가의 상속자 콜린스.

네 닥터 그분입니다.

이분은 예상대로 촐싹대죠.

그리고 오만과 편견의 악역인 위컴.

이번에도 상당학 악역입니다.


스토리는 후반부부터 원작과 달라집니다.


이런 장르로 링컨 뱀파이어헌터가 있었죠.

링컨 뱀파이어헌터는 평이 안좋은데 의외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어떤 기대치를 만족시켜주는 영화였습니다

특히 마지막의 액션씬 좋았습니다.

이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도 저의 기대치를 만족시켜주었네요.

좀비좋아하지 않으면 재미없겠습니다.


인터넷 평점은 6.6인데  저는 7.8 정도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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