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 싶은 정원 100, 국립수목원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한국 각지의 민간 정원 100곳을 선택해서

책을 발간했네요.

국립수목원  연구간행물 게시판에서 pdf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 받아서 대충 살펴봤는데 알차더군요. 이 정원들은 가볼 수 있다고 하네요.

그 점에 중점을 두어서 선택했다고.... 카페도 있고 팬션도 있더군요. 

여행가다가 이런 곳에 들러서 차한잔 하면서 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시도 좋아요.  

책에 실린 다강산방 정원 

사진을 카페에서 퍼왔는데 댓글을 쓸수가 없어서 허락을 못받았네요. 

양해바랍니다.

이 책에 대한 기사를 보자마자 예전의 읽었던 책이 떠오르더군요.

韓國의 名苑百選

1987년 나온 책인데 기억으로는 우리나라의 정원을 

본격적으로 소개한 책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이전 뿐 아니라 현대의 정원도 소개한 책인데 이 책으로 

새롭게 알게 된 정원중의 하나가 영천 연당, 책에 사진이 너무 멋지게 나와서 좋아했던

정원인데 가서 실망을 약간한 정원이었습니다.